대교CNS, 아파트 독서실에 AI 학습케어 깐다…SK에코플랜트와 협약

대교CNS는 SK에코플랜트와 AI 자기주도학습 지원 서비스 ‘터그보트(Tugboat A)’ 공급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공동주택 커뮤니티에 ‘터그보트’ 공급집중도·감정 분석해 맞춤형 학습 컨설팅교육·주거 결합한 B2B 서비스 확대[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대교그룹의 IT 서비스 계열사 대교CNS가 SK에코플랜트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에 AI 학습케어 서비스를 공급한다. 학령기 자녀를 둔 입주민 수요를 겨냥해 아파트 독서실을 데이터 기반 학습관리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대교CNS는 SK에코플랜트와 AI 자기주도학습 지원 서비스 ‘터그보트(Tugboat A)’ 공급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교CNS는 SK에코플랜트가 시공·분양하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에 ‘터그보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독서실에는 태블릿과 키오스크 등 학습 시스템 운영 환경이 구축된다. 입주민은 해당 공간에서 AI 기반 학습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터그보트’는 대교CNS가 개발한 AI 기반 자기주도학습 지원 서비스다. 학습자의 집중도와 감정 상태 등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구조다.대교CNS의 이번 공급은 AI 교육 서비스의 적용 범위가 학교·학원·공공기관을 넘어 주거 공간으로 넓어지는 사례다. 앞서 ‘터그보트’는 2023년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고, 2024년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도 등록됐다.건설업계에서는 커뮤니티 시설이 고급 주거 단지의 분양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피트니스·라운지·스터디룸 등 시설 경쟁이 서비스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교CNS는 실제 입주민 이용 환경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2B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대교CN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AI 기반 교육 서비스를 주거 공간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AI 교육 설루션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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