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화뎬그룹과 AI 소프트웨어 조달 계약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자회사인 장쑤이스하오퉁인공지능테크놀로지유한공사가 중국 화뎬그룹신에너지공사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협의에 따라 비공개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이스하오퉁이 국가급 에너지 기업의 핵심 컴퓨팅 파워 인프라 공급망에 처음으로 진입한 것으로, 회사가 에너지 AI 분야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음을 의미한다. 또 이번 성과는 올해 중앙정부 업무보고에 포함되며 국가 전략으로 격상된 시점과 맞물려 산업 정책과 회사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내며 기회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중국 국가에너지국은 향후 5년간 에너지 신사업 투자 규모가 2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중 '컴퓨팅-전력 융합' 프로젝트가 투자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엔진으로 꼽히고 있다.크리스탈신소재 관계자는 "화뎬그룹과의 이번 계약은 이스하오퉁이 에너지 전력 분야에서 전력망 부문을 넘어 발전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전략적으로 확장했음을 의미한다"며 "'컴퓨팅-전력 융합' 정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면서 발전 공기업들의 컴퓨팅 파워 인프라 분야 투자 또한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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