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9200억 규모 지분 매각 소식에 계열사까지 상한가

위메이드위메이드가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의 보유 지분 전량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계열사인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위메이드는 1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애프터마켓에서도 매각 소식 발표 이후 상한가로 직행한바 있다.위메이드는 전일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92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인 네오펄스는 알리바바를 비롯한 중국 주요 게임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보유한 투자 플랫폼 기업으로 알려졌다. 총 매각 주식 수는 1335만738주(지분율 39.33%)로 1주당 가액은 6만8910원이다.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4275원, 위메이드플레이는 7850원까지 올랐다.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주식매매계약과 관련해 “이번 거래는 ‘AI 기반 미래 게임으로의 진화’와 ‘중국 시장 확장의 가속화’라는 공동 비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라며 “AI가 게임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확신 아래 게임 개발, 차세대 그래픽, 디지털 휴먼, 라이브 서비스 전반에 첨단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콘텐츠 품질과 이용자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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