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최대주주, 보통주 1만4421주 장내매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케이엠제약은 최대주주인 강일모 회장이 지난달 26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보통주 1만442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매수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최근 6개월간 누적 장내 매수 물량은 총 4만5620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0.82% 상승한 39.60%이다.회사 측은 이번 지분 확대가 단기적인 주가 대응 차원이 아니라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대주주가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현재 추진 중인 라이프케어 브랜드 중심의 사업 전환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는 설명이다.케이엠제약은 기존 '뽀로로 치약' 등 구강케어 사업에 더해 기능성 화장품과 라이프케어 브랜드 육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두피 탈모 케어 브랜드 '제로시피(Zerocipe)'의 나노그래핀 소재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으며, 미국·아시아 등 수출 국가 및 품목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케이엠제약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지속적인 장내 매수는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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