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옴리클로' 150㎎ AI 제형 국내 출시

투여 디바이스 차별화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셀트리온제약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펜주 150㎎'(성분명 오말리주맙)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출시로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프리필드시린지(PFS) 중심의 옴리클로 라인업에 자동주사제(AI) 타입 디바이스를 추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옴리클로는 알레르기성 천식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이번에 출시된 AI 제형은 국내 판매 중인 오말리주맙 오리지널 제품과 차별화되는 제형 옵션으로, 자가주사형 투여가 필요한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옴리클로펜주 150㎎의 약가는 기존 옴리클로 150㎎ PFS와 같은 17만3404원으로 책정됐다. 동일 용량 기준 PFS·AI 제형 간 약가 차이가 없어, 의료진은 가격 제한 없이 환자 상태와 치료 계획, 투여 환경에 따라 제형을 선택해 처방할 수 있다.셀트리온제약은 앞서 옴리클로 75㎎·150㎎ PFS를 공급한 데 이어 지난 4월 300㎎ PFS를 출시하며 고용량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옴리클로펜주 150㎎ 출시는 용량별 제품 확대에 이어 투여 디바이스 선택지를 넓힌 것으로, 국내 치료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공급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셀트리온제약은 환자별 투여 환경과 의료진의 처방 수요를 고려해 옴리클로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옴리클로펜주 150㎎ 출시로 기존 PFS에 더해 AI 제형까지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해 국내 알레르기질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