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AI 시대에도 네이버 검색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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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탭' 실행화면 〈자료 네이버〉인공지능(AI) 서비스와 동영상 플랫폼의 부상으로 검색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네이버가 국내 검색엔진 시장에서 여전히 60%대 점유율을 유지했다.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검색엔진 점유율은 64.41%였다. 구글 28.25%, 마이크로소프트 빙 3.83%, 다음 2.90%를 크게 앞섰다. 이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 네이버의 점유율은 2018년 71.17% 이후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AI탭'을 출시한 4월 28일 이후 더 높아졌다. 1월 1일에서 4월 27일까지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63.79%였는데, 4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는 65.62%였다.다만 챗GPT 등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 인스타그램·엑스(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검색 경로는 다변화하고 있다. 세계 검색 시장을 주도하는 구글도 AI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제미나이와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업스테이지가 인수한 다음이 AI 기반 검색 서비스를 내세우면서 경쟁이 예상된다.네이버는 풍부한 사용자생성콘텐츠(UGC)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검색과 벡터 색인 등 검색 기술,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제기된다.<표>네이버 검색 점유율(단위: %) - 자료: 인터넷 트렌드 *2026년은 1월 1일에서 6월 29일까지 기준.<표>네이버 ‘AI탭’ 도입 전후 검색엔진 점유율(2026년) - 자료: 인터넷 트렌드<표>국내 주요 검색엔진 점유율(2026년 1월1일~6월29일) - 자료: 인터넷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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