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양권 거래 감소 속 강원 전년비 22.5%↑

[부동산 집중조명]춘천·원주·고성 전매건수 증가매물 확대·실수요 유입 등 영향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지난해 대비 감소한 가운데, 강원도 분양권 거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거래현황(분양권 전매 기준)을 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강원도 분양권 전매건수는 67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551건 대비 22.5%(124건) 증가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춘천은 60건에서 68건, 원주가 379건에서 428건, 고성이 11건에서 83건으로 전년 대비 분양권 전매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강원도외에는 부산(822건→1892건), 대구(625건→1084건), 광주(243건→484건), 울산(263건→511건), 충북(737건→1117건) 등이 전년 대비 분양권 거래 건수가 증가했다.이처럼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분양건 거래가 확대된 데는 지역 내 대규모 입주 장이 돌입하면서 분양권 매물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과 단지에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유입된 것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분양권 거래 확대 흐름에 따라 이번 달 강원지역 내 신규 공급도 이뤄질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달 춘천 동면 일대에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2개 타입에 총 262가구 규모가 들어설 예정이다.반면 전국적으로는 분양건 거래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국 분양권 전매건수는 1만397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3980건) 대비 0.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5월 주택통계를 보면 강원지역 1~5월 주택인허가 건수는 2208호로 전년동기간(1657호) 대비 33.3% 늘었다. 주택착공건수는 1766호로 같은기간 대비 20.1%, 주택분양 건수는 1213호로 50.7% 급등했다. 신예림 기자#분양권 #감소 #대비 #전국 #강원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