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1분기 영업익 34억원…전년比 93% 증가

위메이드플레이 2026년 1분기 실적요약. [사진=위메이드플레이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갈무리][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와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배 가까이 늘었다.위메이드플레이는 12일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4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92.7% 증가했다. 순이익도 50.3% 늘었다.사업별로는 모바일게임 매출이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9% 늘었다. 같은 기간 광고 등의 매출은 56억원으로 21.2% 줄었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케이원19호리츠가 연결 대상에서 제외된 영향이 반영됐다.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116억원, 해외 매출이 208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매출은 소셜 카지노 게임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2.7% 증가했다.수익성 개선 배경으로는 영업비용 감소가 꼽힌다. 1분기 영업비용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줄었다. 광고선전비는 소셜 카지노 게임 매출 확대에 따라 75억원으로 18.7% 늘었으나 감가상각비가 6억원으로 72.0% 감소했다. 지급수수료도 서버 운용 효율화 등에 힘입어 17억원으로 24.6% 줄었다.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신작과 신사업을 통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이르면 연내 글로벌향 캐주얼게임 프로젝트G, 프로젝트R과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소셜 카지노 신작 '슬로토 폴리스'를 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콘텐츠 수출을 중심으로 아이게이밍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우상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임직원들과 준비하고 있는 사업, 신작들이 일정과 서비스 고도화 목표에 맞춰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며 "자회사를 포함한 신사업과 신작 프로젝트의 규모, 다양성을 감안하면 올해는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의미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