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1분기 매출 778억… 흑자전환

"2분기에도 성장세 가속"에스넷시스템 로고에스넷시스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77억9791만원, 영업이익 5075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영업손실(7억6534만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다만, 매출은 소폭(2.0%) 줄었다. 통상적으로 1분기는 업계의 비수기임에도 대형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유지관리 사업의 확대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에스넷시스템에 따르면 △제조부문의 대규모 시스템 유지보수 및 네트워크 교체 사업 △대형 금융사의 센터 이전 연계 네트워크 구축 사업 △공공기관 통합정보시스템 장기 유지관리 사업 등이 이번 실적을 이끌었다.관계사인 굿어스데이터와 굿어스스마트솔루션 역시 금융권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유지보수 및 제조 현장 자동화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실적을 뒷받침했다.에스넷시스템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제조 분야 글로벌 기업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비롯해 대형 금융권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및 통신 인프라 도입 사업이 예정돼 있다.또한, 공공부문의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통합운영 재구축 및 차세대 플랫폼 사업 등 기술 집약적인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연간 실적 목표 달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김형우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이번 1분기 흑자는 수익성 중심의 수주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설계부터 구축·운영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역량과 안정적인 운영사업 기반을 토대로 2분기에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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