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춘 잉크테크 대표, 27억 규모 자사주 주식담보대출 만기 연장

잉크테크의 주요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정광춘 대표가 보유 주식에 대한 담보계약의 만기를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율은 변동 없이 유지됐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대표는 24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경영권 영향 목적)'에 담보계약 연장 사실을 신고했다. 보고서작성기준일 현재 정 대표와 특별관계자 6명이 보유한 잉크테크 지분은 총 265만3079주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1960만6277주의 13.53%에 해당한다. 이는 직전 보고와 동일한 수준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정 대표는 총 102만주에 대해 담보대출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에서 2건의 만기 일정이 연장된 점이 핵심 변동 내용으로 기재됐다.정 대표는 기업은행과 체결한 담보계약을 통해 6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계약의 만기는 2026년 11월20일로 연장됐다. 대출금액은 14억1700만원, 적용 금리는 4.068%다. 또 다른 담보계약은 개인 김정돈 씨와 체결한 것으로 담보주식은 42만주이며 만기는 2026년 12월31일이다. 대출금액은 13억원, 금리는 3.840%으로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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