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건기식 사업 성장세... ‘미래 성장동력’ 신약도 매력적....

대원제약(003220)이 건강기능식품 등 자회사 사업과 중장기 신약 개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지난해는 대원제약에 쉽지 않은 한 해였는데, ‘코대원’ 시리즈 등 주력 제품의 성장세가 저조했고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비용과 마케팅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 화장품·건기식 자회사 실적 부진이 겹쳐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하락했다”면서도 “대원헬스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2028년 CHC 사업 탑라인 1000억 원을 목표로 순항 중이고, 올 1분기 건기식 사업부문은 호실적을 시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화장품 자회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은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채널 다각화 전략을 추진해 올해 영업적자 최소화 및 내년 상반기에는 유의미한 흑자 흐름을 예상한다”며 “최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제네릭 약가 인하 개편안과 거시경제·금리 불확실성 등 대내외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건기식 사업 성장세를 핵심으로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연결이익 증가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내다봤다.또 “대원제약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신약 ‘DW4421’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3상을 진행, 2028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티움바이오와 공동 개발 중인 자궁근종 치료제 ‘DW4902’는 국내 2상을 완료하고 용량의존적으로 월경 출혈량 감소 및 자궁근종 크기 감소를 확인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략적 신약 파이프라인으로서 ‘계열내 최고신약(Best-in-Class)’ 집중 개발을 통한 중장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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