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최대주주 물량 54% 보호예수 해제

탑코미디어 '합병 신주' 최대주주 주식 55% 메쥬 21%·한패스 11% 상장 1개월 VC 물량 해제KG모빌리티의 50%대 수준 최대주주 지분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린다. 탑코미디어도 전체 주식의 절반이 넘는 최대주주 물량이 보호예수에서 대거 해제됐다.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KG모빌리티 주식 1억1000만주(발행주식 총수의 54%)가 오는 28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4월 다섯째 주 의무보유 확약 내역 [표=한국예탁결제원]이는 지난 2023년 KG모빌리티 전신인 쌍용자동차가 KG그룹에 인수된 뒤 최대주주 KG에코솔루션이 경영개선 계획 추진에 따라 3년간 자발적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물량이다. 당시 KG에코솔루션은 의무보유와 함께 사명 변경, 유동성 확보 계획 등을 공시했다.지난 25일엔 탑코미디어의 최대주주 탑코가 보유한 주식 2726만8382주(55%)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작년 4월 탑코미디어와 탑툰이 합병할 당시 탑코미디어 최대주주 탑코를 대상으로 신주 발행된 물량이다. 당시 탑코는 소멸법인인 탑툰도 완전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탑코는 해당 지분에 대해 1년간 의무보유를 확약했다.같은 날 한패스도 상장 1개월 의무보유 물량인 114만9953주(11%)가 해제됐다. 제이비디지털자산투자조합1호, 뉴젠-솔로핀테키신기술투자조합제1호, 패스파인더리본투자조합 등 벤처금융(VC)이 보유한 물량이다. 여기엔 전문투자자로 참여한 산은캐피탈 보유분 12만82주가 포함됐다.26일엔 마이크로투나노의 최대주주 물량 238만7770주(40%)가 시장에 나왔다. 지난 2023년 4월 상장 당시 최대주주인 황규호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 4인이 3년간 의무보유를 확약한 물량이다.지난달 상장한 메쥬도 VC 등이 보유한 201만4084주(21%)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뉴웨이브제6호투자조합, 인터베스트오픈이노베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 에스제이퍼스트무버벤처펀드제2호 등 VC와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등 전문투자자가 1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지분이다.28일엔 글로본의 최대주주 주식 234만7417주(17%)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작년 4월 최대주주인 한상호 대표이사가 직접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배정받은 물량이다.오가닉코스메틱홀딩스 주식 4500만주(18%)는 오는 30일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최대주주이자 회사 등기 임원인 LIN GUOQIANG를 비롯해 SONG LUTENG, YING CHENGZHI, SUN AIJUAN 등이 작년 4월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하면서 의무보유를 확약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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