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日 건설기계 'AX·GX' 틈새 공략… K-부품사 진출 돕는다

코트라는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KOCEMA)와 '글로벌파트너링(GP) 건설기계, 도쿄' 전시 상담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트라 제공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건설기계 부품 기업의 일본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지원한다. 보수적인 일본 건설기계 시장에 불고 있는 인공지능(AX) 및 그린 전환(GX) 바람을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코트라는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KOCEMA)와 '글로벌파트너링(GP) 건설기계, 도쿄' 전시 상담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심각한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로 인해 기존 디젤 구동 방식에서 전동·하이브리드 및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구동 방식 도입에 속도를 내는 일본 시장이 타깃이다. 전자가속페달, 제어기, 텔레매틱스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 수요가 커진 점도 반영됐다.상담회에는 원우이엔지, 월드튜브 등 국내 우수 부품사 20개사와 코벨코, 다케우치 등 일본의 글로벌 제조사 및 중대형 부품 상사 30개사가 참가해 1대 1 맞춤형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 브레이커를 제조하는 대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보수적이고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도 자동화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며 기대 이상의 큰 관심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코트라는 올 하반기 수입 유망 바이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후속 상담과 공장 실사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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