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가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에…지역 건설株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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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지역 건설주가 강세다. 대규모 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건설사 일감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뉴스1 제공. 2일 오전 9시 16분 기준 금호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350원(23.04%) 오른 1만7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신건설(27%), 남광토건(17.99%), 일성건설(29.76%) 등도 강세다.지난달 29일 정부가 약 1500조원 규모의 반도체·AI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투자 지역이 호남, 충청, 영남 등 비수도권으로 낙점되면서 지역에 소재한 건설주가 급등하고 있다.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의무 공동도급, 종합심사낙찰제 지역경제 기여도 평가, 지역업체 인정 요건 강화 등 지역 건설사 입찰 우대 관련 규정을 고려할 때 기반 시설과 배후 개발 사업의 경우 지역 건설사 공동·단독 입찰 참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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