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파트너스데이'서 AI·SaaS 보안 전략 공개

4월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시라누히CC에서 열린 '2026년 수산아이앤티 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산아이앤티][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수산아이앤티는 2026년 4월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 시라누히CC에서 '파트너스데이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주요 파트너사 40여곳이 참석했다. 수산아이앤티는 2025년 사업 성과, 2026년 사업 전략 및 추진 방향, 주요 보안 기술 세미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보안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기술 중심 세미나도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대응 전략,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보안 통제 솔루션 'eWalker SSG',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eSafe AI' 등 신제품 및 기술 방향이 소개됐다.또한 AI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로 'eWalker DLP'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이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이미지 내 개인정보 및 중요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 분석, 로깅하고 차단까지 수행할 수 있다. 기존 네트워크 DLP 한계로 지적됐던 이미지 기반 정보 탐지 어려움을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이와 함께 SaaS 환경에서 접근 권한 통제 및 이용 내역 로깅을 지원하는 'eWalker SSG', 생성형 AI 사용 과정에서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프롬프트 및 첨부파일 통제 기능을 제공하는 'eSafe AI'도 함께 소개되며 실질적인 보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는 "보안 환경이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파트너와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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