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티스트스튜디오,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경찰' 드라마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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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표지. /사진 제공=네이버 시리즈콘텐츠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가 드라마 라인업 확대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웹소설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드라마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숏폼 콘텐츠 시장에도 진입한다는 구상이다.23일 <블로터> 취재를 종합하면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드라마 '환생경찰' 제작과 관련해 MBN과 편성 의향서(LOI)를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LOI는 방송사가 해당 작품 편성 의지를 공식화하는 문서로, 제작 확정 전 단계에 해당한다.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아티스트스튜디오가 MBN에 '환생경찰' 관련 편성 의향서를 전달한 상태"라며 "현재는 기획 단계지만 제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아티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웹소설 판권 계약은 완료했으나 아직 기획개발 단계로, 외부에 공개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아티스트스튜디오(래몽래인)는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후속 흥행작 확보가 과제로 꼽혀왔다. 지난해 KBS '화려한 날들', MBN '퍼스트 레이디'를 선보였다. 현재 제작 중인 SBS '승산 있습니다'에 '환생경찰'까지 편성될 경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플랫폼에 콘텐츠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회사는 기존 TV 드라마 중심 제작에서 벗어나 숏폼 콘텐츠 제작에도 착수했다. 모회사 아티스트컴퍼니가 보유한 배우 네트워크와 제작 역량을 결합해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아티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는 초기 단계에서 제작을 진행 중"이라며 "시장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영 환경도 일부 정리되는 모습이다.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신주 발행 무효 소송에서 회사 측 손을 들어주면서 경영권 분쟁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설정해 제작 및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아티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연내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목표로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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