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 오상자이엘 지분 확보 위해 자회사에 차입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오상자이엘의 최대주주인 오상이 보유 지분 일부를 담보로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오상은 자사가 보유한 오상자이엘 주식 일부(42만9307주, 2.26%)에 대해 질권을 설정했다. 해당 주식은 오상자이엘과의 대출 계약에 따라 담보로 제공됐다. 주식등의 종류는 의결권있는 주식이다.구체적으로는 오상은 29만5775주(1.56%)를 담보로 7억원, 13만3532주(0.70%)를 담보로 3억원 규모의 대출을 각각 체결했다. 두 계약 모두 이자율은 4.6%이며, 담보 유지비율은 150%다. 계약기간은 원금 상환시까지다.아울러 이번 담보 제공과 별개로, 오상은 최근 장내 매수로 오상자이엘의 지분을 확대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상 및 특별관계자 5명은 오상자이엘의 주식등의 수를 2만주 추가 확보했다. 이에 보유 주식수를 717만8982주에서 719만8982주로 늘렸으며 지분율은 37.82%에서 37.92%로 0.10%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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