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경험의 선택"…SHIMADZU-제노레이 글로벌 파트너십 공급...

사진=제노레이 제공X-ray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일본 정밀기기 기업 시마즈 제작소(SHIMADZU Corporation)와 대규모의 Mobile C-Arm을 공급하는 OD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노레이는 2026년 3분기부터 시마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제품 판매와 매출 창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시마즈는 1896년 일본 최초로 X선 촬영에 성공한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임직원 수 1만4000여 명, 연매출 5조 원 이상,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 100개국 이상 판매망을 보유한 글로벌 정밀기기 기업이다. 의료영상과 분석장비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제조 전문성과 품질 검증 체계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엑스레이 명가’로 통한다.제노레이 역시 25년간 X-ray 영상진단 의료기기 분야에 집중해 온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8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특히 Mobile C-Arm은 제노레이의 핵심 제품군으로, 해외 판매 확대를 이끄는 주력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CE MDR 인증 확보 이후 글로벌 판매를 위한 제품 등록과 시장별 진입 절차를 병행해 온 만큼, 이번 시마즈 ODM 계약을 계기로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상태라는 설명이다.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Mobile C-Arm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이자, MDR 인증과 판매 준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매출 창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마즈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한 판매를 시작으로 해외 매출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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