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유가증권시장 상반기 매출·순이익 증가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촬영 안 철 수]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 유가증권 시장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광주·전남 12월 결산법인 33개 사(유가증권 13사·코스닥 20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0조 7천13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8조 1천385억원보다 5.35%(2조5천750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3조2천40억원, 순이익은 3조2천33억원으로 각각 107.08%, 740.76% 늘었다. 유가증권 시장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했으나 코스닥 시장은 영업이익 적자가 확대되고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했다. 유가증권 시장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액 5.38%, 영업이익 107.10%, 순이익 747.56% 늘었다. 특히 금호건설과 금호에이치티는 순이익이 각각 106억원, 18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코스닥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적자 폭이 늘었고 DH오토웨어·그린생명과학·서암기계공업·파루는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지역 전체 매출 실적의 89.64%(45조 4천614억원)를 차지하는 한국전력을 제외할 경우에는 상장사의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전력 실적을 제외한 매출은 5조 2천521억원으로 2.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천465억원으로 8.36% 감소하고 순이익은 1천187억원으로 51.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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