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 4월부터 OIS 신사업 양산 돌입

옵트론텍이 올해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을 신규 양산한다고 22일 밝혔다.회사는 4월부터 베트남 법인 제1호 라인을 가동해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용으로 약 300만대로 예상되는 OIS 양산을 시작한다. 5월 가동 예정인 제2호 라인도 국내 제조사용으로 100만개,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개 규모 플래그십 모델 양산을 순차적으로 개시한다.아울러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과 6월, 3~6호 라인 설비를 클린룸 확장공사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고할 계획이다.옵트론텍은 상반기 내 총 6개 라인까지 확충해 연간 최대 1500억 원 이상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설비 도입 즉시 유휴 기간 없이 가동률을 극대화해 매출 확보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OIS는 흔들림을 보정해 카메라 모듈의 시각 정보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뿐 아니라 보급형 스마트폰으로도 확대 적용이 시작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옵트론텍 관계자는 “탄탄한 북미 전장 렌즈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향 OIS 양산이 본격화되는 올해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옵트론텍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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