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네이버웹툰 동맹에…국내 웹툰주도 ‘불기둥’[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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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웹툰 관련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WBTN)가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만든다는 소식이 국내 웹툰주에도 호재로 작용하면서다.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미스터블루(207760)는 전 거래일 대비 312원(19.22%) 오른 1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랩(432430)도 전장 대비 880원(17.32%)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이밖에 와이즈버즈(273060)(6.99%), 탑코미디어(134580)(6.99%), 엔비티(236810)(4.93%), 핑거스토리(417180)(4.44%) 등 웹툰주가 일제히 상승세다.웹툰엔터테인먼트의 호재가 국내 웹툰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의 과거 만화부터 최신 만화까지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해 디즈니와 비구속적 조건 합의서(non-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인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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