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위지윅스튜디오, 임시주총서 합병 승인…컴투스엔 출범 추진

엔피와 위지윅스튜디오가 내달 12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을 다룬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엔피가 위지윅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후 엔피는 존속회사로 남고 위지윅스튜디오는 소멸한다.합병비율은 엔피와 위지윅스튜디오가 1대 0.5774514다. 이에 따라 위지윅스튜디오 주주는 보유 주식 1주당 엔피 보통주 0.5774514주를 배정받는다. 합병가액은 엔피 1주당 778원, 위지윅스튜디오 1주당 449원으로 산정됐다.합병기일은 7월14일이며, 합병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14일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6월12일부터 7월2일까지다. 주식매수 예정가격은 엔피 750원, 위지윅스튜디오 459원이다.엔피는 합병과 함께 사명 변경과 주식병합도 추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인 엔피의 상호는 '컴투스엔'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의 액면금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높이는 5대 1 주식병합도 진행한다. 합병과 자기주식 소각 이후 엔피의 발행주식 총수는 1억3279만3677주로 줄고 주식병합 완료 후에는 2655만8735주가 될 예정이다.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엔피의 브랜드 경험 마케팅·XR 콘텐츠 제작 역량과 위지윅스튜디오의 CG·VFX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IP의 기획, 제작, 마케팅,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 구조를 구축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