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경운기 정비 받으세요…23일부터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5일 오전 경북 경주시 제설팀이 전날 대설경보로 통제됐던 불국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날 오전 중으로 7km 양방향을 개통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2026년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안전 점검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85개 시·군, 131개 읍·면·동에서 시행된다.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 사용량이 많은 농기계가 대상이다.정비에는 대동·티와이엠(TYM)·엘에스엠트론·아세아텍 등 4개 업체가 참여한다. 각 업체 소속 수리기사 53명이 34개 반으로 나뉘어 현장을 순회한다.수리 봉사반은 지역 농업기계 대리점과 연계해 마을 단위로 점검·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수리가 어려운 기계는 인근 정비공장이나 생산업체로 옮겨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오일·필터 교환 등 경정비 일부는 무상 지원되며 부품과 운반 비용은 실비로 청구된다. 농업인이 간단한 고장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응급조치 방법도 안내한다. 지역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기간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하여 영농기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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