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소비처 제안

삼천리자전거 전국 900여개 대리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 가능주유비 부담 줄이는 실용 소비처로 주목…전기자전거 중심 관심 확대 전망삼천리자전거가 전국 900여개 대리점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최근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신청이 진행되면서 지원금 사용처를 둘러싼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기반 소비 형태로 지급되는 만큼, 주유소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품목과 지역 소상공인 매장으로 소비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자전거는 주유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근거리 이동수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지원금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 특히 출퇴근이나 일상 이동에 활용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자동차 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지원금을 활용해 일상 이동 비용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삼천리자전거는 과거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에도 자전거 수요 증가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에는 건강 관리와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며 자전거에 대한 소비가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고유가 피해 지원금 역시 실용적인 소비 흐름 속에서 상황에 따라 기존 이동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자전거에 대한 구매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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