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자회사 통해 버추얼 아이돌 ‘B:DAWN’ 론칭

스튜디오미르가 자회사인 두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B:DAWN’ 론칭을 발표했다./스튜디오미르 제공 스튜디오미르(408900)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두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B:DAWN(비던)’을 공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두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버추얼 아이돌 그룹 비던의 데뷔 싱글 ‘범(BEOM)’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독점 생중계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비던은 음악과 퍼포먼스, 세계관을 결합한 버추얼 아이돌 지식재산권(IP)으로서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였다.스튜디오미르는 비던의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음악, 영상, 캐릭터, 팬덤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버추얼 IP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론칭은 회사가 단순 제작사를 넘어 신규 IP를 직접 기획·개발·운용하는 사업 구조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스튜디오미르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재생 서비스(OTT) 및 주요 콘텐츠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온 제작 노하우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버추얼 아이돌 IP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비던의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음원 발매, 뮤직비디오, 라이브 콘텐츠, 팬덤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장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회사는 기존의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을 넘어 자체 IP 기반의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고,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IP 운용, 글로벌 유통까지 연결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회사는 비던이 스튜디오미르가 보유한 제작 기술력과 두리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운영 역량이 결합된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스튜디오미르 관계자는 “두리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아이돌 비던 론칭은 당사가 추진해 온 중요한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하나”라며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체 IP 기획과 운용, 글로벌 유통까지 연결되는 풀라인업 체계를 구축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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