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셀레트립·FNC 엔터테인먼트, K-팝으로 한국 지역관광.....

엔플라잉, 한국관광 HiKR 명예홍보대사 위촉…전국투어 연계 지역 도슨트 셀레트립서 출시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엔플라잉(N.Flying)은 한국관광 HiKR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한국관광공사, 콘텐츠 투어리즘 플랫폼 '셀레트립(Celetrip)', FNC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K-팝 아티스트와 한국 지역관광을 연결하는 협업을 본격 가동했다. K-팝 아티스트와 공공기관, 엔터테크 기업의 3자 협업으로, 팬덤 이동을 실제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가는 새로운 콘텐츠 투어리즘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한국관광 HiKR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전국투어 콘서트 '2026 N.Flying LIVE &CON5:into REM'과 연계한 지역 도슨트 제작에 나선다. 콘서트는 오는 7월 31일~8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8~9일 대구, 8월 15~16일 부산, 8월 22~23일 광주까지 전국 4개 도시에서 차례대로 펼쳐진다.위촉식 당일에는 하이커 그라운드 1층 야외에서 엔플라잉의 미니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셀레트립은 팬들이 입장하는 시간에 맞춰 '엔플라잉 전국투어 공연을 간다면 그 도시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팬들이 직접 답을 작성하는 포스트잇 이벤트를 열었다. 팬들의 답변 일부는 무대 위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낭독하고 코멘트하는 시간으로 이어져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날 수집된 팬들의 답변은 추후 셀레트립에서 판매될 음성 도슨트 콘텐츠에도 일부 반영될 예정으로, 팬들이 직접 도슨트 제작에 참여하는 구조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는 평가다.이번에 제작되는 도슨트에는 각 공연 도시의 주요 관광지와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추천하는 장소들이 담길 예정이다. GPS 기반 잠금 해제 방식을 도입해 해당 지역을 실제로 방문해야만 콘텐츠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서트 관람에 그치지 않고 팬들이 공연 도시 곳곳을 직접 걸으며 지역을 경험하게 하는 구조로, 팬덤 이동이 실질적인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슨트는 셀레트립 앱에서 청취가 가능하다.엔터테크 기업 페이브먼트가 운영하는 콘텐츠 투어리즘 플랫폼 셀레트립은 전 세계 K-콘텐츠 팬덤 5만여명이 이용 중인 플랫폼으로, 관광·공연·체험 등 다양한 K-콘텐츠 경험을 앱에서 예약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K-팝 아티스트의 팬덤 이동력을 서울을 넘어 지방 도시로 분산시키는 모델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콘텐츠 투어리즘 생태계를 설계하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셀레트립은 이번 협업에 앞서 배우 손우현과도 음성 도슨트 제작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셀레트립은 K-팝 아이돌에 국한되지 않고 배우 및 각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콘텐츠 투어리즘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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