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1분기 영업이 17억원…전년比 6.9% 감소

생성형 AI 콘텐츠 확산에 플랫폼 수요 증가…매출은 2.3% 성장‘폰트놀이터’·‘산돌 캔버스’ 앞세워 AI 콘텐츠 시장 대응 강화[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산돌(41912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억8600만원, 영업이익 17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회사 측은 자회사 실적 기저효과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산돌구름의 구독형 플랫폼 서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데다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시장 확대에 따라 폰트 활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산돌은 최근 AI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에 맞춘 서비스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용자가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글자 스타일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폰트놀이터’를 선보였고 텍스트 입력만으로 디자인 생성과 편집이 가능한 ‘산돌 캔버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회사는 이 같은 플랫폼 경쟁력 강화가 AI 콘텐츠 제작 수요 확대와 맞물려 장기적인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돌 관계자는 “AI 기반 콘텐츠 환경 확대에 따라 폰트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산돌은 플랫폼 및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콘텐츠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구조 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및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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