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상반기 한국파일 연결 효과 본격화… 외형 성장 기대”

알로이스 CI. OTT 셋톱박스 전문기업 알로이스가 자회사 한국파일의 연결 편입 효과를 통해 외형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한국파일은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PHC 파일)을 제조·판매하는 알로이스의 자회사다. 올해 1분기부터 한국파일 실적이 알로이스에 온전히 반영되기 시작했다.지난 1분기 알로이스는 한국파일 실적이 추가되면서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증가한 16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2분기 이후에도 기초 건자재 수요 증가세를 고려하면 매출 비중은 계속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한국파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본업인 OTT 부문을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알로이스 관계자는 “1분기에 증명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상반기 전체로 보면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수준의 외형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본업인 OTT 셋톱박스 사업도 매년 성장 폭을 키워가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생산, 경영 효율화 시너지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사업 추진을 통해 시장의 재평가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알로이스는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명 변경과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발판 삼아 광통신 장비, 엣지 컴퓨터 등 첨단 인프라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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