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지역 협력업체 공동도급 확대·안전관리 노력 인정 받아2025년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왼쪽)와 우수협력업체 태일씨앤티의 조왕래 소장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다.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를 일컫는다. 협력업자와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이 평가 기준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DL이앤씨는 ▷협력업자 재무지원 ▷임직원 교육 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상생협의체 운영 등 협력업자 육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 내포퍼스트, 인천 검단 웰카운티, 경북 울릉공항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지역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을 확대하면서 전년 대비 관련 점수를 높게 받았다.협력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온 점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협력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매년 연말에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열어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문화를 확대시키고 있다.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252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잠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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