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 2.5% 매각

총 매각 금액 820억7000만원예정 거래 개시일 8울 5일한미약품 본사 ⓒ한미약품[데일리안 = 이수현 기자] 한미그룹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 차남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2.5%를 매각한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의 2.5%인 170만9788주를 사모펀드(PEF)인 나우IB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처분 예정 단가는 주당 4만8000원, 총 매각 금액은 약 820억7000만원이다. 예정 거래 개시일은 오는 8월 5일, 거래 종료일은 9월 3일이다.지분 매각이 마무리되면 임 대표의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은 5.09%에서 2.59%로 낮아진다.거래 목적은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 마련”으로 공시됐다.임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어머니, 누님과 함께 ‘제약보국’이라는 아버님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회사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임 대표가 모녀와 함께 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임성기 창업주 가족 측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31.05%로 늘었다.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다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 측이 29.83%,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가 9.8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