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 유범령 대표, 자사주 장내매수… 책임경영 의지 강조

모비데이즈 제공 모비데이즈(대표 유범령, 363260)는 유범령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4만528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유 대표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장내에서 총 14만5281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번 매수 이후 보유 주식 수는 1606만8286주, 지분율은 49.96%다.회사 측은 이번 매수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회사의 중장기 사업 방향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지난해에도 회사 주식 12만8765주를 약 2억1000만원 규모로 매수한 바 있다.모비데이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44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30% 이상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주주환원 정책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이후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2025년 기준 주당배당금(DPS)은 40원, 배당성향은 41.95%로 집계됐다. 회사는 향후 재무건전성과 투자 계획 등을 고려해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모비데이즈는 광고·마케팅 사업 수익성을 점검하는 한편, 콘텐츠·커머스·미디어 등 그룹 포트폴리오를 사업 단위별 성과 중심 구조로 재편하고 있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성과 측정 체계를 강화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하반기에는 글로벌 IT·콘텐츠·AI/AX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AI 기반 애드테크와 콘텐츠·IP 사업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모비데이즈 관계자는 “이번 장내매수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와 책임경영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며 “사업 성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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