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제대군인 알뜰폰 30% 할인…LGU+ 연계 지원 나서

보훈마켓서 요금제 판매24개 상품 3개월간 할인보훈대상자 통신비 부담 낮추고알뜰폰 사업자 판로 확대 지난달 29일 알뜰폰 사업자 아이즈비전, 인스코리아, 찬스모바일과 모두의 보훈마켓 운영사 관계자들이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들이 알뜰폰 요금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보훈대상자 전용 할인 플랫폼과 알뜰폰 사업자를 연결해 통신비 부담 완화 지원에 나섰다.2일 LG유플러스는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을 위한 생활 할인 애플리케이션(앱) ‘모두의 보훈마켓’에 알뜰폰(MVNO) 중소사업자를 연계하고 업무협약(MOU) 체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모두의 보훈마켓 앱에서 알뜰폰 요금제 24종이 소개된다. 참여 사업자는 아이즈비전, 인스코리아, 찬스모바일 3곳이다. 각 사가 8개씩 요금제를 제공하며 20~30% 수준의 할인 프로모션을 약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모두의 보훈마켓은 국가보훈부 취지에 맞춰 지난해 11월 출범한 민간 주도 할인 플랫폼이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제대군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LG유플러스가 직접 요금제를 판매하거나 계약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대신 알뜰폰 사업자와 플랫폼 운영사 간 협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이 보훈대상자에게 실질적인 통신비 절감 효과를 제공하면서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보훈대상자에게 실속 있는 통신 요금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알뜰폰 중소사업자들이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사례”라며 “사회적 가치와 산업 생태계 지원을 함께 고려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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