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 에어 흡연 Ver.2' 설치... 연기 차단 성능↑

기존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개선연기차단 성능 강화하고 편의성 높여민원 다발지역에 새롭게 설치 등록 2026-07-01 오전 8:58:05 수정 2026-07-01 오전 8:58:05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서초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을 개선한 ‘서초 에어 흡연 Ver.2’를 새롭게 설치해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서초구)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강남역 이면도로 일대 3개소에 전국 최초로 에어커튼이 장착된 ‘서초 에어 흡연’을 설치·운영해 왔다. 서초 에어 흡연은 흡연을 한곳으로 유도하면서 에어커튼과 제연·정화장치를 통해 외부로의 담배연기와 냄새 확산을 줄이도록 설계한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이다. 가로 2m, 세로 7.2m, 높이 3.4m 규모로, 한강 은백색 바탕에 기둥 3개가 지지하는 구조로 조성됐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취지에 따라 벽면과 지붕을 포함한 5면 중 50% 이상을 개방해 밀폐형 흡연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냄새 잔존과 연기 잔여물 축적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서초 에어 흡연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과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민원 다발지역인 진흥아파트 사거리 강남빌딩 앞 공공보도에 ‘서초 에어 흡연 Ver.2’를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초 에어 흡연 Ver.2’는 연기 차단 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관리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능 측면에서는 기존 시설의 상용 에어커튼과 달리 고열·저온 환경에서도 구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범용팬 2개를 탑재한 자체제작 에어커튼을 적용해 풍속을 기존 대비 1.5~2배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강한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외부로의 담배연기 확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재떨이는 담배꽁초 외 쓰레기 적치를 방지할 수 있도록 단차 없는 일체형 구조로 개선했으며 청소할 때는 원터치 고정방식을 적용해 개폐와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상부 제연설비부 형태와 배치를 조정해 균형감을 높이고 하단 에어커튼부 박스의 높이를 낮춰 슬림한 외관을 구현했다. 파티션은 아크릴 대신 강화유리를 적용해 온도 변화에 따른 변형을 줄였으며 캐노피 모서리를 곡선 형태로 다듬었다. 또한 기둥과 재떨이 색상을 통일해 시설의 일체감을 강화했다. 구는 이번 ‘서초 에어 흡연 Ver.2’ 추가 설치를 통해 무분별한 노상 흡연을 줄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초 에어 흡연 Ver.2’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시설을 한층 개선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180만→400만원, 아직도 싸다" SK하이닉스 목표가 파격 상향 2 9호 태풍 '바비' 발생…한반도 덮칠 가능성은? 3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일 띠별 운세 4 메타발 공급과잉 공포…믿었던 반도체주 '와르르' 5 "410만원 나왔다" SK하이닉스, 고환율에 美 ADR 상장까지 '재평가' 6 이준석 "배재고 6개월 출전 정지 가혹…철회해야" 7 에어프레미아,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프로미스' 진행 8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 9 '홍명보호 참사' 지켜본 벤투의 쓴소리…"한두 사람 책임 아냐" 10 ‘코스피 급락’ 외인 매도에 환율 1550원대 지속…개입 경계 고조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강제노동 부품' 한개만 섞여도 큰일…현대차, 협력사 검증 강화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이윤서,미소 대화 하며 이동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이슈기획 ㅣ 李 정부 부동산 대책 정무위 챙긴 與… ‘이재명표’ 부동산감독원 출범 급물살 타나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148조원 팔아치운 외국인…하반기엔 ‘셀 코리아’ 멈출까 이슈기획 ㅣ 삼성 노사합의 후폭풍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교섭 앞서 정기회의 요구…"셋 중 하나 이직 고려" 이슈기획 ㅣ 환율 1500원 돌파 파죽지세 환율…“3분기 1600원도 갈 수 있다” .다주택자 규제에 공급 감소까지…서울 전세 매물 반년새 12% '뚝' .JP모간의 경고…올 여름 美 증시 흔들 두 가지 위험은 .최저임금 1만1700원 vs 1만410원…노사 격차 1290원 .잠실 개표소 시위 경찰 폭행 20대男 2명, 구속 피했다 .무능한 리더, 공정·투명성 실종, 말뿐인 비전…실패한 기업의 전형 .'이럴 수가', 8000피 결국 내줬다…메타發 '반도체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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