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구성과 확산 협력 모색' 1회 COMPA 데이 성료

김병국 원장이 제1회 COMPA DAY(공공연구성과 활용·확산 데이)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원장 김병국)은 30일 NH서울타워에서 공공연구성과 활용·확산을 촉진하고,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1회 COMPA DAY(공공연구성과 활용·확산 데이)'를 개최했다. COMPA DAY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 우수사례와 기술이전·투자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기술과 기업 수요 간 연계·협력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연구자·기업·투자자·지원기관이 직접 만나 기술이전·공동연구·투자 연계 등 기술사업화 협력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세미나 및 기술이전·투자 대상 소개, 기업-기술 매칭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공기술 사업화 특강과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 사업화 정책동향(KISTEP 이길우)과 기술특례상장 준비 및 트렌드(큐리어스 특허 엄정한), 공공연구성과 기반 사업화 전략(가톨릭대 기술지주 이상영)을 주제로 기술사업화 관련 정책·전략이 공유됐다. 우수성과 사례 발표에서는 디지털 초음파 나노분산 및 유화 장비(퍼스트랩), 양자기술 기반 보안문제 차단 IP카메라(에스디티), 이동형 노면인식 센서 및 데이터 플랫폼(모바휠) 등 공공연구성과 기반 사업화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기술이전·투자 성과 소개에서도 아주대-코스맥스바이오, KAIST-엘오티머트리얼즈, 강원대-이노팜스 간 기술이전, 피알지에스앤텍-에스벤처스 등 투자 내용이 공유됐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기업 제품화·사업화 추진을 통해 공공기술의 상용화와 시장진출이 기대된다. 2부 행사인 수요발굴지원단 매칭데이에서는 수요발굴지원단 운영 및 기술애로해결 연계 사업 소개와 함께 78건 기업수요를 공개해 공공기술 매칭 신청 88건이 접수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연구자 현장 상담 20건을 진행했다. 패스트트랙 사업 성과교류회에서는 연구자와 기업 간 사업화 후속 지원 수요 발굴 및 후속 투자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딥테크 사업화 지원 협의체 회의에서는 사업 수행기관 간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했고, 공동 프로그램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병국 COMPA 원장은 “이번 COMPA DAY는 공공연구성과의 기술이전, 투자, 사업화, 시장진출을 잇는 연결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COMPA는 연구자, 기업,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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