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아그라 등 4개 비뇨기 품목 독점 유통 맡아

비아트리스코리아와 계약빌 슈스터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왼쪽)와 이재준 일동제약 대표가 30일 비아트리스 코리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일동제약이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비뇨기 분야 치료제와 관련한 독점 유통·판촉 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4월 1일부터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비아그라정 △비아그라 엘구강붕해필름(국내 허가권자 서울제약) △카두라엑스엘 서방정 △디트루시톨 SR캡슐 등 4개 품목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판매하게 된다.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는 광범위한 임상 연구와 유효성·안전성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통해 오리지널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비아그라 엘구강붕해필름은 입 안에서 녹이는 필름형 제제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카두라엑스엘 서방정(성분명 독사조신메실산염)은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뇨폐색(소변 막힘)과 배뇨장애 치료제로 'GITS'(서방형 약물 전달기술)를 통해 약이 몸에서 흡수되고 퍼지는 것을 개선했다.디트루시톨 SR캡슐(성분명 톨터로딘 L-타르타르산염)은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절박뇨, 빈뇨 또는 절박성 요실금과 같은 증상의 과활동성 방광 치료제다. 약물의 지속성을 고려해 이중 캡슐 구조가 적용됐다.이재준 일동제약 공동대표는 "비아트리스 제품 경쟁력에 회사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더하여 소비자 가치 창출과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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