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AI 돌봄 센서', 건강보험 복지용구 사업 대상품목 선정"

라닉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 품목 선정 공모에서 자사의 인공지능(AI) 돌봄 센서(활동감지시스템)가 시범사업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접수된 복지용구 품목(제품)을 대상으로 예비급여 전문가협의회의 1~2차 평가와 가격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라닉스의 AI 돌봄 센서(활동감지시스템)는 기술성과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시범사업 대상 품목에 포함됐다.'복지용구 예비급여'는 고령친화제품 가운데 안전성과 적합성은 인정되지만, 공적 급여로서 효과성 검증이 필요한 품목에 한시적으로 급여를 적용하는 제도다. 시범 적용을 통해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한 뒤, 검증 결과에 따라 본급여 전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선정된 품목은 이날부터 수급자에게 본인부담률 30%로 급여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후 수급자의 실사용을 기반으로 효과성 평가가 진행된다.라닉스의 AI 돌봄 센서(활동감지시스템)는 가정 내에서 침대 생활을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생활 침해 없이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에 정상적으로 누워 있는지 여부와 새벽 시간대 침대에 앉아 있거나 일어나 배회하는 행동 등의 자세 감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심박과 호흡을 측정해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장시간 동일한 자세를 유지할 경우 욕창 예방을 위한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라닉스는 보유한 원천기술 중 차량 내 후석알림시스템에 적용된 레이더(Radar) 센서 기술을 응용해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엣지(Edge) AI 방식을 도입해 신기술 활용도를 극대화했다.최승욱 라닉스 대표는 "이번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라닉스의 AI 돌봄 센서(활동감지시스템)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은 물론, 부모의 안전을 염려하는 자녀들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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