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中전기차에 두배 투자하는 ETF 등 4종 상장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및 한화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을 오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김보겸 기자 KB자산운용의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단기채권과 기업어음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단기채권(40%), 기업어음(30%), 콜금리(10%), CD금리(10%), KOFR금리(10%)로 구성된다. 장외 머니마켓펀드(MMF)와 유사하게 운용하면서 실시간 매매 및 환금성 등 ETF의 장점이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산 듀레이션을 축소하고 높은 금리하에서 여유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단기 투자수요를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 ETF는 중국 전기차 관련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TIGER차이나전기차 ETF’의 레버리지형 상품이다. TIGER차이나전기차 ETF는 국내 ETF 중 순자산총액 4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번 레버리지형 상품 상장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ETF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ETF는 미국의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에 환노출 전략으로 투자하는 합성 상품이다. 무위험 단기금리 상품으로서 미국 달러에 투자하면서도 매일 SOFR 금리만큼 수익이 누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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