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선박 군산항취항 경제적효과크다"
컨테이너선박의 군산항취항에 따른 경제적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1월 컨테이너선박의 군산항 취항에 따른 경제적효과를 분석한 결과 산물(散物)을 취급하는 벌크선박의 군산항취항에 비해 환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컨테이너화물을 전주를 기점으로 육로로 수송해 부산항을 이용할 때보다 군산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차량의 연료비,화주의 운송비등 물류비용측면에서 큰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크선박에 비해 컨테이너선박은 정기서비스로 컨테이너터미널 근무자의 고용이 안정되고 불특정다수의 소형화주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공공성이 강한데다가 입출항시간이 정확해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하역시스템의 기계화,자동화로 노동력과 시간의 절감및 항만운영체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컨테이너용기자체가 매무 견고하게 밀폐돼 있어 화물의 손상및 손실우려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주에서 컨테이너화물을 수송해 부산항을 이용할 때보다 군산항을 이용할 경우 20ft짜리 6백개,주 1항차기준으로 차량의 연료비는 연간 25억원,화주의 운송비는 1백17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군산항에 컨테이너선박이 취항하고 있고 이의 경제적인 효과는 매우 커 군산항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다”고 들고 “컨테이너선박의 군산항운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적극 지원하는 자세가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9일부터 군산항에서는 흥아해운(주)의 컨테이너선박 2척이 투입돼 군산∼홍콩∼마닐라항로에 주 1항차 운항이 이뤄지고 있으나 오는 27일부터는 흥아해운(주)의 컨테이너선박 2척이 군산∼홍콩구간에 신규로 투입됨으로써 주 2항차 운항이 이뤄지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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