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4일 KODEX TRF ETF 시리즈 3종 신규상장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TRF 시리즈 ETF’ 3종목을 오는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거래소는 “글로벌 선진국 주식과 국내 채권의 투자비중을 3가지 방법으로 적용한 TRF(Target-Risk Fund) 시리즈 ETF의 상장을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상장되는 상품은 ‘KODEX TRF7030 ETF’, ‘KODEX TRF5050 ETF’, ‘KODEX TRF3070 ETF’ 3개다. ‘KODEX TRF7030 ETF’는 금융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FnGuide)에서 산출하는 ‘FnGuide TRF 703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으며,‘ KODEX TRF5050 ETF’와 ‘KODEX TRF3070 ETF’도 각각 에프엔가이드의 ‘FnGuide TRF 5050 지수’와 ‘FnGuide TRF 307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다. 총보수는 각각 0.10%, 0.17%, 0.24%며 신탁원본액은 ‘KODEX TRF7030 ETF’와 ‘KODEX TRF5050 ETF’가 200억원이고, ‘KODEX TRF3070 ETF’는 400억원이다. 거래소는 해당 상품들에 대해 “국내 최초로 해외주식과 국내채권을 결합해 위험자산인 해외주식과 안전자산인 국내채권을 단일 ETF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소는 “각각 혼합 비중이 차별화된 3종의 시리즈 ETF를 통해 투자자가 본인의 위험성향, 대외경기 순환주기, 개인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