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국가브랜드 위원장, 전주대서 특강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64)은 6일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린 'JJ 인문경영아카데미 제1기 개강식'에서 '국가브랜드와 역사문화 의식'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그는 "1980년대 후반 중국이 부상하면서 미국 정부가 국가경쟁력위원회(COC·Council on Competitiveness)를 만들어 '미국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싱크탱크'로서 지속가능한 경쟁력(sustainable competitiveness)을 높여 나갔다"며 "우리나라도 2008년 이명박 정부가 '국가경쟁력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출범시켜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가 브랜드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국가의 힘이 물리적 힘에 비례하던 하드 파워 중심의 세상에서 소프트 파워가 중심인 세상으로 바뀌었다"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역사·문화·인문 의식부터 올바로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에서 사학 학사와 석사 학위, 서강대에서 한국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 위원장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학국사상사학회 회장, 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 제13대 이화여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장, 국립암센터 이사,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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