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원, 주식운용능력평가 3월 첫 시험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자격시험을 주식운용능력평가시험(S-MAT)으로 변경, 금융위원회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S-MAT는 필기시험, 의무교육,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실기시험 평가 기준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합격증이 발급된다. 필기시험 시험과목은 총 4과목(주식시장의 이해·주식분석·주식투자 분석 및 전략·법규와 윤리)으로 STS와 동일하며,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이다. 다만 40점 미만인 과목이 있을 경우 불합격처리된다. 의무교육은 S-MAT 실기시험 제도안내, 불공정 행위 및 처벌, 자본시장법 위반사례, 윤리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3월 시행예정인 금융소비자보호법도 의무교육에 포함된다. 실기시험은 모의투자 6주로 진행되며, 사이버 머니 100억원을 운용하게 된다. 투자대상종목은 KRX300 종목(코스피230+코스닥70종목) KODEX 레버리지 1종목, KODEX 인버스 1종목, TIGER 레버리지 1종목, TIGER 인버스 1종목이다. 6주간 모의투자를 통해 올린 수익률에 위험조정수익률을 적용해 평가하며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합격증을 받을 수 있다. 상위 10% 이내에 들면 1급, 20% 이내면 2급, 30% 이내면 3급이다. 한증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부터 필기시험을 온라인IBT시험으로 전환했다. S-MAT 시험접수는 한국증권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올해 S-MAT 첫 시험인 제 1회 필기시험 접수는 3월 2일부터 시작되며 필기시험은 3월 21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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