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뉴스 브리핑]완주산단 (주)NPC, 5월부터 'SEM' 양산
완주산업단지 소재 나노 제품 생산업체인 (주)NPC가 3.5㎚(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까지 관찰할 수 있는 ‘고분해능 주사 전자현미경(SEM·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오는 5월부터 양산한다. 과학기술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조양구 박사(첨단연구분석장비개발사업단장)는 23일 3.5㎚의 분해 성능을 가진 주사 전자현미경을 개발하는 데 성공, 고가의 첨단 연구장비를 국산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관련 기술을 (주)NPC에 이전했으며, NPC는 오는 5월부터 SEM을 생산할 예정이다. SEM은 물리, 생물, 반도체 및 재료과학 분야에서 물체의 미세구조 관찰과 정밀 측정에 필수적인 장비로서 중.고교 및 대학의 과학교육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가격은 수입장비(1억원 이상)의 절반 수준이며, 연간 300억원에 달하는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는 SEM 개발을 위해 (주)NPC에 2008년까지 1억7300만원을 지원, ‘전자선을 이용한 초정밀 가공시스템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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