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클러스터 MOU 어디로 갔나
농식품부, 100개 기업 중 4곳만 분양 계약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그동안 100건이 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도 실제 투자로 이어진 사례는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 12일 식품전문산업단지인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분양 실시 결과 국내 4개 기업과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산업단지 분양 면적은 39필지 34만㎡로 이번에 분양이 완료된 면적은 12필지 7만8000㎡다. 반면 전체 분양 면적은 152만㎡에 달한다. 이는 기대치를 한참 밑도는 수치다. 그동안 농식품부와 전북도,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단과 투자협약에 나선 기업과 연구소는 국내외 100곳을 넘는다. 중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기업들을 비롯해 국내 CJ와 동원 F&B, 샘표식품, 하림 등 대기업 10여곳, 중소기업 60곳 등이다. 한편 1단계에서 분양 계약을 체결한 국내기업들은 (주)하림식품, (주)조은건강, (주)원광제약, (주)에이젯시스템 등 4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수출·인력 지원 등을 연계한 우수한 식품기업 지원시스템과 중국 등 해외 수출에 적합한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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