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친환경 현수막 확산…자원순환 실천 앞장

휴비스, 친환경 현수막 확산…자원순환 실천 앞장 전주시와 친환경 현수막 의무화 협약 생분해 폴리에스터 섬유 공급 확대 등록 2026-03-18 오전 10:10:19 수정 2026-03-18 오전 10:10:19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전라북도 전주시와 손잡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생분해 현수막 확산에 나선다. 휴비스는 지난 17일 전주시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전주시, 옥외광고협회 전주시지부, 새활용센터 다시봄과 함께 ‘친환경 생분해 현수막 사용 의무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수막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수거된 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선도도시 구현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우선 공공부문부터 기존 현수막을 생분해 현수막으로 교체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휴비스는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생분해 현수막 소재 ’에코엔(ecoen)‘을 공급하는데 매진한다. 에코엔은 사용 후 토양과 해양에 매립 시 3년 내 생분해되어 사라지는 국내 최초 생분해 폴리에스터(PET) 섬유로, 2024년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의 생분해성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기존 PET와 물성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현수막 소재뿐만 아니라 의류, 보호복, 필터 등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주시는 3월부터 시 산하 전 부서 및 행정용 게시대에 생분해 현수막 사용을 우선 적용하며 공공부문 의무화에 나선다. 또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제도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추진해 시 지정 게시대의 생분해 현수막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옥외광고협회 전주시지부는 현장에서 생분해 현수막의 확산과 정착에 협력하고, 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시민 참여형 교육과 홍보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휴비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휴비스 생분해 소재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부가가치 친환경 소재 개발에 매진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휴비스와 전주시, 옥외광고협회, 새활용센터가 지난 17일,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의무화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백승배 옥외광고협회 전주시지부장, 우범기 전주시장, 백승덕 휴비스 공장장, 이은주 새활용센터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호 태풍 '바비' 발생…한반도 덮칠 가능성은? 2 "180만→400만원, 아직도 싸다" SK하이닉스 목표가 파격 상향 3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일 띠별 운세 4 메타발 공급과잉 공포…믿었던 반도체주 '와르르' 5 "410만원 나왔다" SK하이닉스, 고환율에 美 ADR 상장까지 '재평가' 6 에어프레미아,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프로미스' 진행 7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8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 9 '홍명보호 참사' 지켜본 벤투의 쓴소리…"한두 사람 책임 아냐" 10 한밤중 이불 속에서 '스르륵'…아파트서 1m 넘는 뱀 출몰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강제노동 부품' 한개만 섞여도 큰일…현대차, 협력사 검증 강화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이윤서,미소 대화 하며 이동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TheBeLT 자연을 닮은 그릇, 시간을 담다 [여행]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이슈기획 ㅣ 李 정부 부동산 대책 정무위 챙긴 與… ‘이재명표’ 부동산감독원 출범 급물살 타나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148조원 팔아치운 외국인…하반기엔 ‘셀 코리아’ 멈출까 이슈기획 ㅣ 삼성 노사합의 후폭풍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교섭 앞서 정기회의 요구…"셋 중 하나 이직 고려" ."앤스로픽,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AI 칩 생산 검토" .두달 연속 3%대 물가, 하반기엔 고환율 덮친다 .JP모간의 경고…올 여름 美 증시 흔들 두 가지 위험은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다주택자 규제에 공급 감소까지…서울 전세 매물 반년새 12% '뚝' .축협 회장 직선제 요구 거세지만…정관 개정·선거 비용 등 장벽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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