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리츠 ETN’ 등 3종목 신규상장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신한 레버리지 다우존스지수 선물 ETN(H)’,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 글로벌 리츠·미국 리츠 ETN(H)’ 등 해외형 상장지수증권(ETN) 3종목이 오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신한 레버리지 다우존스지수 선물 ETN(H)은 다우존스지수의 선물 가격을 이용한 다우존스지수 선물 레버리지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의 미국 리츠 ETN(H)과 글로벌 리츠 ETN(H)은 각각 미국, 전세계 상장 리츠를 시가총액 순으로 편입한 지수를 추종한다. 글로벌 리츠 ETN은 ETF·ETN 시장의 첫 상품이다. 이번 해외형 3종목 상장으로 ETN 시장에서 해외형은 전체 109종목 중 52종목(48%)으로 늘어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리츠 등 다양한 유형의 해외 상품을 도입함으로써 ETN 시장이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효과적인 수단을 제공하는 자산관리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ETN은 발행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무담보 파생결합증권으로 투자시 발행사의 재무건전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거래소는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기초지수 종가, 일일 지표가치 등을 발행사 또는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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