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AI 서버 및 EV 충전기용 6세대 600V SJ MOSFET 신제품 출시

매그나칩 신규 6세대 600V Supoer Junction MOSFET 2종. 사진=매그나칩반도체 매그나칩반도체는 AI 서버 및 전기차 충전기(EV Charger)에 적합한 6세대 600V SJ(Super Junction) MOSFET을 출시하며 고전력·고효율 전력반도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6세대 SJ MOSFET은 36mΩ 및 37mΩ의 낮은 RDS(ON)을 구현해 전도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게이트와 소스 사이에 Zener Diode를 내장해 정전기 방전(ESD)으로 인한 소자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제품 신뢰성을 높였다. 아울러 칩 크기를 이전 세대 대비 크게 줄여 더 높은 전력 밀도와 향상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MMTB60R037G6FZVRH 제품은 Fast Recovery Body Diode를 내장해 역방향 회복시간(Trr) 및 스위칭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주파 스위칭 환경에서 보다 높은 시스템 효율을 구현할 수 있으며, 전력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이번 신제품은 TOLL 패키지를 적용해 고전력·고전류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Kelvin Source 구조를 채택해 기생 인덕턴스를 줄이고 스위칭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전원공급장치는 증가하는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높은 전력 밀도와 에너지 효율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EV 충전기와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역시 전력 변환 효율 향상과 발열 저감이 중요한 설계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낮은 전력 손실과 우수한 스위칭 특성을 갖춘 SJ MOSFET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Omdia에 따르면 Computing & Data Storage 분야의 전력반도체 시장은 2025년 약 37억 달러에서 2030년 약 5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AI 서버를 중심으로 고밀도·고효율 전력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SJ MOSFET을 포함한 전력반도체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혁 매그나칩 CTO는 “AI 인프라 확대와 함께 고효율 전력 솔루션에 대한 시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6세대 600V SJ MOSFET 신제품은 낮은 온저항, 우수한 스위칭 특성 및 강화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서버 전원 시스템의 효율 향상과 전력 밀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AI 서버와 전기차 충전기를 비롯해 AI TV, AI 노트북 충전기, 산업용 전원공급장치(PSU) 등 높은 전력 효율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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