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글로벌 메타버스 액티브 ETF 출시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액티브 주식형 글로벌 메타버스 ETF를 22일 선보인다.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는 메타버스 관련 산업(플랫폼, 콘텐츠, 반도체 등)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인 기업 중 시총 상위 50종목으로 구성된 ‘Indxx Global Metaverse Index’를 비교지수로 선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등에 투자한다. 기초지수의 30%는 펀드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운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액티브 ETF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KBSTAR 글로벌메타버스 Moorgate’,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네비게이터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등이 동시 상장한다. 지난 10월에는 유가증권시장에 한국 메타버스 산업에 투자하는 ETF 4종이 동시 출격했다. 10월 13일 상장 이후 12월 20일꺼지 ‘TIGER Fn메타버스 ETF’는 22.64% 수익을 거뒀다. ‘KODEX K-메타버스액티브(20.53%)’, ‘HANARO Fn K-메타버스MZ(15.16%)’, ‘KBSTAR iSelect메타버스(14.45%)’가 그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글로벌 메타버스 ETF 2라운드에 대해 “13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운용 네트워크, 매주 뉴욕 및 홍콩 법인과 투자의견 및 정보를 교류해 메타버스를 이끌 혁신기업을 선도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인 15조7000억에 이르는 해외 주식형 자산을, 전세계적으로는 98조가 넘는 ETF를 운용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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