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이라도 더…” 하락장에 우선주로 몰린 투심

올 들어 우선주가 보통주 수익률 상회배당 높은 지주사·증권주 우선주 선호 현상우선주 몸값 상승에 배당수익률은 낮아질 수도 등록 2022-05-06 오전 6:33:00 수정 2022-05-06 오전 6:33:00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올 들어 국내 증시가 하락하자 보통주보다 배당금을 더 주는 우선주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 통상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어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다. 하지만 올해 들어선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낙폭이 작거나 보통주 하락에도 우선주는 상승한 사례가 많았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10.08% 하락하는 동안 코스피 우선주지수는 9.89% 떨어지는 데 그쳤다. 개별 종목별로는 DB하이텍(000990)이 6.6% 하락했지만 DB하이텍우는 1.96% 내렸다. DL(000210)이 4.43% 상승하는 동안 DL우(000215)는 9.86% 올랐다. 증시가 하락하자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우선주 선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성향이 높은 지주사와 증권주를 중심으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에서 △LG(003550)(보통주 -8.53% 우선주 -3.62%) △LX하우시스(108670)(보통주 -8.46% 우선주 1.41%) △NH투자증권(005940)(보통주 -15.20% 우선주 -7.30%) △SK디스커버리(006120)(보통주 -9.70% 우선주 -4.82%) △SK증권(001510)(보통주 -13.80% 우선주 -1.90%) △계양전기(012200)(보통주 -12.24% 우선주 -2.17% ) △금호건설(002990)(보통주 -9.91% 우선주 2.09%) △남양유업(003920)(보통주 0.86% 우선주 4.01%) △넥센(005720)(보통주 -1.97% 우선주 7.50%) △노루페인트(090350)(-24.83% 우선주 -2.13%) △대상홀딩스(084690)(보통주 4.23% 우선주 18.80%) △대신증권(003540)(보통주 -8.31% 우선주 -3.79%) △삼양홀딩스(000070)(보통주 -13.54%우선주 -6.38%) △서울식품(004410)(보통주 -1.52% 우선주 4.69%) △성문전자(014910)(보통주 -1.04% 우선주 3.57%) △성신양회(004980)(보통주 -22.96% 우선주 4.55%) △일양약품(007570)(보통주 -13.01% 우선주 -3.83%)△코오롱글로벌(003070)(보통주 -6.19% 우선주 -0.83%) △한국금융지주(071050)(보통주 -11.90% 우선주 0.77%) △한양증권(001750)(보통주 -13.38% 우선주 -0.26%) △한진칼(180640)(보통주 -8.14% 우선주 11.88%) △한화(000880)(보통주 -6.37% 우선주 0.65%) △현대차(005380)(보통주 -11.96% 우선주 -4.77%)가 우선주의 주가 상승률이 보통주 주가상승률을 상회했다. 다만 하락장이라고 해서 늘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좋은 선택은 아니다. 우선주의 몸값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하락할 수 있어서다. 한양증권은 보통주 1주당 900원, 우선주 1주당 9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는데, 보통주보다 우선주 주가가 높아 배당수익률도 각각 6.6% 4.9%으로 보통주의 배당수익률이 더 높다. 또 실적이 부진할 경우 배당금 지급을 중단하는 ‘배당컷’ 우려도 있다. 배당을 보고 투자하더라도 이익이 개선되는 종목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아울러 거래량이 적고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이 지나치게 큰 종목은 급등·급락의 위험이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호 태풍 '바비' 발생…한반도 덮칠 가능성은? 2 "180만→400만원, 아직도 싸다" SK하이닉스 목표가 파격 상향 3 메타발 공급과잉 공포…믿었던 반도체주 '와르르' 4 "410만원 나왔다" SK하이닉스, 고환율에 美 ADR 상장까지 '재평가' 5 에어프레미아,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프로미스' 진행 6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7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 8 '홍명보호 참사' 지켜본 벤투의 쓴소리…"한두 사람 책임 아냐" 9 한밤중 이불 속에서 '스르륵'…아파트서 1m 넘는 뱀 출몰 10 ‘코스피 급락’ 외인 매도에 환율 1550원대 지속…개입 경계 고조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이윤서,미소 대화 하며 이동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강제노동 부품' 한개만 섞여도 큰일…현대차, 협력사 검증 강화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TheBeLT 자연을 닮은 그릇, 시간을 담다 [여행]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이슈기획 ㅣ 李 정부 부동산 대책 정무위 챙긴 與… ‘이재명표’ 부동산감독원 출범 급물살 타나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148조원 팔아치운 외국인…하반기엔 ‘셀 코리아’ 멈출까 이슈기획 ㅣ 삼성 노사합의 후폭풍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교섭 앞서 정기회의 요구…"셋 중 하나 이직 고려" ."앤스로픽,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AI 칩 생산 검토" .해외기업·자본 낀 M&A 쑥..'귀하신 몸' 된 외국변호사 .두달 연속 3%대 물가, 하반기엔 고환율 덮친다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다주택자 규제에 공급 감소까지…서울 전세 매물 반년새 12% '뚝' .JP모간의 경고…올 여름 美 증시 흔들 두 가지 위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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