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X 펀더멘탈200 ETF, 23일 코스피 상장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TREX 펀더멘탈200`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REX 펀더멘탈200 ETF는 에프앤가이드-RAFI 코리아 200 지수를 기초로 한다. 에프앤가이드-RAFI 코리아 200은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내재가치비중 상위 2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내재가치 가중 방식은 시가총액 가중방식과는 달리 매출액과 현금흐름, 현금배당금, 순자산 등 기업활동의 4가지 지표별 비중을 산출해 그 평균값을 기준으로 종목과 그 비중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에프앤가이드-RAFI 코리아200 지수는 지난 9월16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수익률이 -10.26%를 기록, 코스피(-10.09%) 수익률과 유사하다. 연초 이후로는 -11.77%, 최근 24개월 수익률은 7.72%를 기록중이다. 한편 TREX 펀더멘탈200 ETF 상장으로 올해 신규상장 ETF는 총 39개로 늘어났다. 현재 전체 ETF 상장 종목수는 10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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