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에 2330선 상승…'6만 전자' 회복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15일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해 2330선을 지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6포인트(0.37%) 상승한 2330.98에 거래를 마쳤다. 2335.12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23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18억원, 기관이 2619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2627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5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보다 하락 업종이 많았다. 전기전자가 2.94% 급등하는 가운데 섬유의복은 1%대 상승했다. 운수장비도 강보합권에서 상승했다. 반면 운수창고는 2%대 하락했고 화학, 건설, 보험, 의료정밀, 통신, 금융, 서비스업, 기계, 의약품은 1%대 내렸다. 음식료, 전기가스, 증권,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철강금속도 1% 미만에서 하락했다. 은행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05930)는 4.35% 급등해 6만원으로 올라섰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13%) SK하이닉스(000660)(5.00%) 삼성전자우(005935)(2.24%) 현대차(005380)(0.55%) 삼성SDI(006400)(1.29%) 기아(000270)(0.38%)는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7%) NAVER(035420)(-1.07%) LG화학(051910)(-3.40%)은 밀렸다. 개별 종목별로는 녹십자홀딩스2우(005257)가 15.95% 급등했다. 일동제약(249420)과 부광약품(003000)도 각각 14%대, 10%대 올랐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8.67% 급락했다. 성문전자우(014915)와 토니모리(214420)도 각각 8%대, 7%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1055만6000주, 거래대금은 7조2472억6300만원이었다. 상한가 없이 25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01개 종목이 내렸다. 6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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